세계적인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맨발의사나이 조승환씨가 KBS 아침마당 생방송에 출연하다. 일시는 7월18일이며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조승환씨는 세계 최초로 광양~임진각 427km 맨발 마라톤, 세계 최초 만년 설산 일본 후지산(3776m) 맨발 등반,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등도 성공한 바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지구 온난화가 너무 심각한 상황이다. 전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협력해 세계 사막 푸른 숲 가꾸기 운동을 해야 미세먼지도 없어진다. 지속적으로 환경운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일본 오사카 일정을 소화하며 세계신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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