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관광협의회(회장 이기정)는 오늘 22일 (주)남이섬(대표 민경혁)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 대한민국 문화 . 관광 발전과 상호협력을 통해 문화 .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문화 .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맺은 이번 협약이 약 3년여간의 진통끝에 이루어졌다.
[그간 (사)#한국문화관광협의회에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공생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선정하여 자연도시를 구축하고 성장시켜 나가며,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한 ‘#세계자연특별시’로 지정하고 이를 토대로 ‘세계자연의 날'을 만들어 전 세계가 공동 대응하고 참여하는 "세계자연특별시 연합(국제연합기구"를 설립"한 바 있다.그 지정도시가 평가위원회에서 (주)남이섬이 선정되므로서 2023년 4월 #어워즈에서 지정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문화와 #관광산업 발전,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문화 . 예술 진흥과 보급,국내 . 외 #관광객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서명을 마쳤다.
남이섬은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화나라, 노래의섬>을 컨셉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자연생태 문화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안데르센홀, 유니세프홀, 남이섬문화학교, YMCA 녹색가게 체험공방, 환경학교, 노래박물관, 재활용센터, 아트숍 등의 문화시설과 호텔 정관루, 콘도별장 등의 숙박휴게시설과 식음시설 등이 고루 갖춰져 있다. 한류 관광의 발원지로 각광받고 있는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내륙의 섬이다. 1965년 수재 민병도 선생(1916~)이 토지를 매입, 모래뿐인 불모지에 다양한 수종의 육림을 시작하였다. 1966년 경춘관광개발 주식회사를 설립, 종합휴양지로 조성하여 오던 중, IMF 금융위기로 인한 불황을 극복하고자 2000년 4월 주식회사 남이섬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관리해 오고 있다. 1960~90년대에는 최인호의 <겨울나그네> 촬영지 및 강변가요제 개최지로 알려져 행락객들의 <유원지>로 인식되어 왔으나, 2001년 12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2001년 30만명이 채 안되던 관광객 수가, 태국과 대만,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권 및 유럽권 관광객들이 급증하여 (2004년부터 연간평균 160만 명 방문 / 2012년 방문객 260만, 외국인 64만 명 / 2014년 방문객 308만 명, 외국인 100만 명 / 2016년 방문객 330만 명, 외국인 120만 명) 명실상부한 <국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남이섬은 하루종일 구석구석 자연과 함께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예쁜 검정 토끼와 공작새의 날개짓,잣나무를 오르내리는 청설모까지 그냥 하나의 자연이다.쓰레기가 작품이 되어 명품으로 남아 있는곳,동화적인 상상나라, 창의적인 동화나라 나미나라 공화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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