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범방지위원회 출범식” 개최, 초대 사무총장에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 임명 12. 22일 유구한 역사를 품은 가평1939음악역에서 대한민국재범방지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재범방지위원회는 대한민국 국적과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및 국민에게 문화, 예술, 체육, 공연 활동 및 조기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심신을 건강하게 하며, 재소자들의 교화 및 이들의 출소 후 사후 관리를 통해 재범 발생률을 낮추고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되었다. 이번 위원회에(위원장 김정현)는 (사)선진화운동중앙회 음재용 이사장과 정용선 (전)경기도경찰청장이 고문을 맡으면서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을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사진 왼쪽 이영진 사무총장, 오른쪽 김정현 위원장) 이번 출범식은 각 시·군·구에서 지역민에게 모범이 되고, 준법을 준수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분들을 추천받고 심사를 거쳐 각 지부장에 임명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재범방지위원회 이영진 사무총장은 평소 형사법을 이해하고, 특히 성범죄, 마약, 도박사건 및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하여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을 상대로 매월 정기적인 무료법률상담을 하고 있다.
이영진 사무총장은 ‘누구나 사회규범 및 법규를 준수할 수 없는 부득이한 상황에 직면할 때 과연 죄를 인지했는지 여부 및 양심의 가책을 중요한 변수라고 하였다. 사회질서 유지 및 개인의 자유와 권리보호,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한다면 영유아기를 거치면서 준법을 해야 하는 당연한 조기교육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재소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한 교화정책 및 출소 후 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맡은 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공조·협조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범죄 없는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대한민국재범방지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문화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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