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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내선거를 3억주고 중앙선관위 위탁관리에 항의, 책임당원 4일째 단식투쟁”

한국문화경제신문 | 기사입력 2023/02/04 [18:20]

“국민의힘 당내선거를 3억주고 중앙선관위 위탁관리에 항의, 책임당원 4일째 단식투쟁”

한국문화경제신문 | 입력 : 2023/02/04 [18:20]

국민의힘 당내선거를 3억주고 중앙선관위 위탁관리에 항의, 책임당원 4일째 단식투쟁

 

국민의힘 책임당원인 이광현(강원도 춘천, 70)씨는 지난 21일부터 국민의힘이 당원선거를 위해 중앙선관위에 3억원을 지급하고 위탁관리하는 것에 항의하기 위하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4일째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단식투쟁중인 국민의힘 책임당원 이광현)  © 한국문화경제신문

 

4일째 단식투쟁중인 이광현씨는 대한민국의 발전은 보수당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정통 보수당의 가치와 정체성은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지켜야 할 의무이자 책임임을 국민에게 일깨워주고 보수당의 정체성 혼란과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이념의 붕괴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국민의힘 당지도부가 당대표 경선을 중앙선관위에 위탁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책임당원의 일부는 지난 415일 총선 무효소송의 피의자인 중앙선관위가 이번 국민의힘 당원선거에 개입할 경우 과거와 같은 전산 시스템 관리자에 의해 얼마든지 DB 등 조작이 가능하기에 또 다시 부정선거가 발생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없으며, 당원 개인정보를 선관위에 제공하는 것에 반대하면서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관리는 투명·공정·민주적인 선거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이 보수정당으로 다시 태어나 윤석열 정부의 안정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는 당대표가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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