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에 걸쳐 지속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는 학교폭력예방위원회는 엔데믹 이후 조직력을 강화하고 청소년안전선도감시단을 출범시키며 행사를 가졌다.
학교폭력예방위원회는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왕따,협박,폭력,금전갈취,언어폭력등의 문제로 고민하거나 피해를 보는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으로 출발이 되었다.
또한 자문위원에는추선엽,최윤동,김오순 위원을 위촉했으며 부회장에는 김병원,김성중,노동현,박금숙,윤창희.최일근,사무총장에는 구동현,사무국장에는 임황현이 임명 되있다.
특히 가까이에서 머리를 맞대고 많은 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이사진에는 강미영,강승원,고동석,구상옥,김성수,김현준,나현성,남열우,박성훈,방경남,배현숙,석칠용,송영민,오전택,윤설애,이매화,이재찬,임정선,임태경,장진원,최상헌 이사로 다양한 직업군의 리더들로 주축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수원특례시 이재준시장 외 김영진,김승원국회의원,장한별도의원,이번 행사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 조미옥시의원을 비롯하여 오세철,김미경,박현수 시의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또한 청소년안전선도감시단의 남대현,남예현 회원의 시범경기와 박시연,조형진 학생의 청소년선도감시단의 학생 대표 결의문 낭독이 돋보였다.
이재준시장은 축사에서 "오랜동안 활동해 온 노고를 치하하며 요즘에 더욱 중요시 되는 행복한 학교 생활은 이러한 건전한 단체가 만들어져 시를 뒷받침하여 활동해 주고 예방을 위하여 수원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이어 이익호 학교폭력예방위원회 회장은 현재 신안산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교육계의 문제점을 일찌기 파악하여 문화,체육,환경활동등으로 선도적인 단체로 구축해 왔다.
"청소년은 우리사회의 미래이자 우리의 소중한 존재로 그들이 불행하거나 억울한 일에 빠지지 않게 우리의 노력과 정성을 다해 단 한명의 청소년도 고통받지 않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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