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신학부 제46대 동문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
백석대학교 신학부 동문회는 2023. 2. 26. 오후 7시 30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전 지구촌사랑교회 본당에서 제46대 동문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백석대학교 신학부 제46대 동문회장 이·취임식에는 행사 총괄준비위원장인 조주원 목사의 사회와 유진기·이수재 목사의 신학부 동문회 기 입장을 맡았으며 백석총회 부총회장 김범진 목사는 ´나중은 심히 창대할 것´이라는 설교를 하였고 동문회 직전회장 음재용 목사의 이임사 및 46대 동문회장 박대순 목사의 취임사와 함께 직전회장 음재용 목사는 신임회장인 박대순 목사에게 당선 축하패를 증정하고 동문회장 박대순 목사는 직전회장 음재용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이날 참석한 유진기, 이수재, 김양신, 임영선, 김진범, 박영복, 음재용, 박대순, 이대규, 이병후, 김태철, 이승수, 신기범, 정현진, 임인기, 정영근, 성실환, 김동기, 신기범, 이동현, 진동은, 오정무, 박경배, 이강재 목사 등과 지구촌사랑교회 우양제 장로 및 교우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기념촬영을 함께 하였다.
직전회장인 음재용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백석대학교 동문회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신학부가 없어졌지만 본인(음재용 목사)이 신학부를 새로 만들어 재건하고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신학부를 활성화 시켰고, 박대순 목사님을 차기회장으로 추천하였는데 박목사님께서 계속적으로 사양을 해 2년을 설득하여 결국 승낙을 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임회장인 박대순 목사는 현재 백석총회 재판국장, 백석부흥사회 상임회장 및 총강사단장, 대전백석신학교 신대원장, 지구촌사랑교회 담임 목사를 맡고 있으며 오늘 감사예배에서 ´이 귀한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협력해주신 교우들과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신앙의 기본을 지키며 말씀과 기도로 온 교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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