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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명·포괄적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가칭)기독교악법 제정반대 전국시민단체 대표자모임 개최

한국문화경제신문 | 기사입력 2023/03/01 [01:30]

성혁명·포괄적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가칭)기독교악법 제정반대 전국시민단체 대표자모임 개최

한국문화경제신문 | 입력 : 2023/03/01 [01:30]

성혁명·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지도자 영성대회, 거룩한 방파제 및 전국시민단체 대표자가 모여 (가칭)기독교악법 제정반대를 위한 전국시민단체 연합조직을 결성하였다.

▲ (전국시민단체 연합조직 준비위원회 기념 촬영)  © 한국문화경제신문

 2023. 2. 28. 오전 11,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에서 동성애퀴어축제 반대국민대회, 성혁명·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기독교 전국지도자 영성대회, 거룩한 방파제 외 음재용 목사(선진화운동중앙회 이사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해외이민자지원상담센터 이영진 본부장, 박요셉 목사(주심교회) 등의 주요 목회자를 비롯한 2,600여 단체의 지지와 대한민국 미래를 걱정하며 성혁명·차별금지법과 각종 악한 조례들, 퀴어대회, 악한 성혁명 교과서, 문화들을 막는 일에 헌신해 온 대표자 383명이 모여 (가칭)기독교악법 제정반대를 위한 전국시민단체 연합조직을 결성하고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를 대회장으로 선출하고,  사)선진화운동 중앙회 이사장 음재용 목사가 공동대표 회장에 추대되었다.

 

이날, 거룩한 방파제는 결의문에서 ´성혁명이 성공하면, 차별금지법이 정당화하는 이 악한 죄들이 미래세대의 육체와 영혼을 오염시켜, 가정·사회·국가를 무너뜨리게 된다´며 현재 세계 각국의 교회들은 성경 말씀의 신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거짓 자유주의신학에 미혹되어 반성경적 차별금지법을 두고 교회가 찬반으로 분열된 결과,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지 못했고, 그 결과 심각한 폐해들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참담한 실정을 알리면서 대한민국은 2007년부터 수없이 국회에서 제정을 추진한 차별금지법을 한국교회가 분열 없이 연합된 반대를 견지하며 현재까지 16년 이상 성공적으로 제지하고 있으며 최근 2022. 9.부터는 교육과정 개정안에는 성혁명 교육을 배제하는 결정이 포함되었는데 이는 선진국 교육기관 중 최초로 성혁명·차별금지법 교육을 포괄적으로 배제하는 획기적이고 역사적인 결단이기에 교육계에서 성혁명을 몰아낼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확보되었기에 이 모든 은혜와 영광을 하나님께 바치며 아직도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기 위하여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반드시 미래세대의 오염을 막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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