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국회의원과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저출산 대책 및 결혼법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
6. 16. 오후 3시 전 법무부장관인 박범계 국회의원(대전)의원과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회장 이영진)는 박범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저출산 대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보다 휼륭한 외국인 배우자와의 성혼을 통해 인구증가를 위한 일환으로 국내법과 해외 현지법의 모순과 상충이 발생하면서 오롯이 결혼중개업체가 피해를 입게 되는 “맞선전 신상정보 제공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외국인 배우자의 가출로 인해 혼인이 파탄되어도 “5년에 1회 결혼비자 제한으로 선량한 국민이 피해를 입으면서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조항에 대한 개선방안”, 외국인 계절 근로자 및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지 이탈에 대한 강력한 법 적용으로 불법체류자 등의 외국인 범죄예방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박범계 의원은 저출산 및 인구증가를 위해 국제결혼에 대한 국민정서 및 인식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결혼중개업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건전한 결혼문화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는 소관부처인 여성가족부에 허가를 받은 국제결혼중개업체와 회원사의 권익실현과 건전한 결혼문화 조성을 의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결혼 피해예방 및 상담 등 국제결혼을 희망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국제결혼에 대한 사전교육과 지식 전달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배우자의 국내 조기 정착을 위한 인권, 복지, 교육, 법률상담 등을 지원하고 불법 무등록업체의 난립으로 피해를 입은 국제결혼피해자를 위한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등 한국과 해외국가의 실질적인 문화교류 등을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은 국제결혼은 일반상품과 달리 사람과 사람이 만나 평생을 함께 살기 위한 인생의 동반자를 소개하는 고귀한 일이기에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없이는 결혼중개업에 종사할 수 없다면서 한국이 UN에서 정한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수 있는 OECD국가 중에 출산율 최저 1위 국가로 전락 된 것은 현재 결혼을 미루거나 기피하는 성혼 예정 세대의 고민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이고 한국 경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으나 복지정책이 뒷받침되지 못한 반증이라면서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와 결혼업계 관계자는 향후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결혼문화 조성을 통해 한국의 인구정책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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