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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박정희 전 대통령 강원선양사업회, 철원 박정희장군 전역 공원 방문

한국문화경제신문 | 기사입력 2023/08/02 [19:09]

강원도 박정희 전 대통령 강원선양사업회, 철원 박정희장군 전역 공원 방문

한국문화경제신문 | 입력 : 2023/08/02 [19:09]

강원도 박정희 전 대통령 강원선양사업회, 철원 박정희장군 전역 공원 방문

 

박정희 전 대통령 강원선양위원회는 나라사랑 애국심으로 박정희 정신만이 좌파를 이기고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는 기치아래 박정희 정신을 배우기 위하여 매월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기념사업을 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 연속 기획  

 

  제1회, 구미 박정희 생가 및 기념관 방문

  제2회, 서울 박정희전대통령 기념관 및 현충원 참배

  제3회, 육영수여사 생가 및 청남대 방문

  제4회, 철원 박정희 장군 전역공원 및 제2땅굴 견학

 

지난 7. 29.() 강원도 박정희 전 대통령 강원선양사업회는 박정희 정신을 배우기 위하여 박정희 연구포럼 4회차 사업으로 철원 박정희장군 전역공원 및 인근 안보관광지, 제2땅굴 등을 견학하였다.

 

▲ 철원 박정희장군 전역공원을 방문한 강원선양사업회       © 한국문화경제신문

 

강원도 박정희 전 대통령 강원선양사업회추진위 추진위원장 박천성, 주혜란, 박형식, 고창남, 김재욱 등은 마무일 강원애국순선열추모사업회회장, 송덕규, 유연소 춘천 노인회분회장, 전재훈 춘발연부회장, 최정규, 최철묵, 김영숙 추진위원 등은 박정희장군의 전역공원 및 제2땅굴 방문을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을 다시 이해하는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변지량 강원도민 복지 특별자문관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극도의 위기감을 가진 종북좌파세력이 더 극렬하게 준동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정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보수우파의 정체성이 확실해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박정희장군 전역공원에 방문한 변지량 강원도민 복지 특별자문관, 강원선양사업회추진위 및 동행한 강원도 사회단체 회원들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윤석열 정부를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 박정희장군 전역공원 전경 사진     © 한국문화경제신문

 

박정희장군 전역공원 명칭은 1963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퇴역하면서 '다시는 나와 같은 불우한 군인이 되지 말자'라는 내용의 전 역사를 남긴 장소를 기념하기 위해 군탄공원을 명명되었으나 1969년 육군 5군단이 박정희장군 전역비를 건립한데 이어 1976년 강원도에서 전역비 주변 22847를 공원화 하면서박정희장군 전역 공원이란 명칭이 사용돼 왔다. 이후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 정치적 편향논란이 일면서 군탄공원으로 개명되었으나 철원군번영회와 군재향군인회, 군노인회, 철원행정개혁시민연합, 군원로회 등 일부 단체들이박정희장군 전역지 공원화 사업추진을 논의하며 명칭 복원운동을 벌였으며 박근혜 대통령 재직기간에 철원군 지명위원회가 군탄공원의 명칭을 박정희장군 전역공원으로 명칭변경을 승인하였다.

 

2땅굴은 북한군이 남한을 침략하기 위해 파놓은 땅굴로 1975324일 발견되었다. 2땅굴은 지하 50~160m 지점에 있고 총길이 3.6km, 남쪽으로 1.1km, 북쪽으로 2.4km 그중 견학할 수 있는 거리는 500m이다. 땅굴 내부에는 대규모 병력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이 있고, 출구는 세 개로 갈라져 있다.

2땅굴이 발견될 당시 수색하던 한국군 7명이 북한군에 희생되었다. 이 땅굴을 이용하면 1시간만에 약 3만명의 무장병력이 이동할 수 있으며 탱크까지 통과할 수 있다. 현재 제2땅굴은 철원군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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