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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 갈마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강화

한국문화경제신문 | 기사입력 2023/08/07 [23:34]

대전 둔산경찰서, 갈마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강화

한국문화경제신문 | 입력 : 2023/08/07 [23:34]

대전 둔산경찰서, 갈마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강화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안태정)는 대전시에서 모범이 되는 서구 갈마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강화하였다.

 

대전둔산경찰서 안태정 서장은 최근 잇따르는 전국적인 흉기난동 사건과 살인 예고글도 계속 올라오면서 전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대전시민들의 불안해소를 위하여 사고발생 후 수습보다는 순찰강화를 통한 선제 예방이 먼저라는 인식으로 이날 합동순찰을 하였다.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이 지역사회를 순찰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전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함께 협력한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 대전 둔산경찰서, 갈마1동 자율방범대   © 한국문화경제신문

 

이날 순찰활동은 대전시에서 모범적인 자율방범활동을 하고 있는 갈마1동 자율방범대와 둔산동 자율방범대의 협조하에 대전시에서 젊은층이 가장 많이 모이는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일원을 시작으로 인근 상가 등을 순찰하면서 인근 상가 업주 및 시민들로부터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이 수시로 순찰을 해주니 대전은 다른 지역에 비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며 경찰과 자율방범대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 순찰중인 대전둔산경찰서 경찰과 갈마1동자율방범대원들  © 한국문화경제신문

 

이날 참석한 갈마1동 여성 자율방범대원인 전옥례, 김종월, 문진숙, 조은성, 정현실, 배미선 대원은 평소에도 지역치안을 위해 항상 모범적인 순찰활동으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갈마1동 남성자율방범대원인 이영진은 대한민국재범방지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청소년, 외국인 체류자를 위한 범죄예방교육과 제소자들의 출소 후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둔산경찰서 안태정 서장은 최근 들어 무인점포가 증가하면서 절도 및 도난 사건 등 범죄 발생 방지를 위해 지난 7. 24.부터 범죄취약 무인점포를 순회 방문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하면서 관내의 방범시설물이 구축되기 전의 건축물에 대한 업주와의 협의를 통해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하고 순찰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업주에게 유지보수를 통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한 바 있다.

 

▲  합동순찰에 협조해 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대전둔산경찰서 안태정 서장 

© 한국문화경제신문

 

대전둔산경찰서는 대전광역시경찰청이 관할하는 경찰서 중 대전광역시 서구 북부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5개의 지구대와 3개의 파출소를 산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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