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참사랑봉사대 최종열 회장, 작년에 이어 지역 어르신들의 무더위 극복 위해 삼계탕 대접한다.

구리시 참사랑봉사대 최종열 회장은, 지난 9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더운 폭염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몸보신을 위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대하여 “복맞이 행복삼계탕 나눔 잔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 참사랑봉사대 최종열 회장을 축하하는 구리시 백경현 시장  © 한국문화경제신문

참사랑 봉사대는 매년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돕기 후원행사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복맞이 행복삼계탕 나눔 잔치”는 예년보다 무더운 폭염에 지친 어른신들의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위하여 예술공연을 이날 12시부터 3시까지 함께 진행하였다.

참사랑봉사대  최종열 회장은 작년 여름에도 삼계탕을, 설날에는 떡국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위문공연을 함께 하면서 구리시 지역 어른신들에게 큰 호응과 칭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회복지 전문활동가이다.

이날 어르신들께 삼계탕 봉사와 예술공연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휴가 중 임에도 불구하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복맞이 행복삼계탕 나눔 잔치” 행사장에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인사와 건강을 물으면서 예년보다 무더위가 높아져 구리시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고민하는 시기에 이렇게 참사랑봉사대 최종열 회장과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해드리고 흥겨운 공연을 해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면서 구리시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였고, 어르신들의 앵콜 요청을 받은 백경현 시장은 혼쾌히 무대에 다시 올라와 노래를 부르면서 어르신들과 한몸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 참사랑봉사대 복맞이 행복삼계탕 나눔 잔치 및 찰리예술단 공연  © 한국문화경제신문

참사랑봉사단 최종열 회장과 봉사대원들은 백경현 시장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이날 행사 취지를 설명하면서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복맞이 행복삼계탕 나눔 잔치” 는 저출산과 빠른 고령화에 접어드는 시기에 MZ세대에게 효와 부모공경에 대한 실천이 무엇인지 알리는 취지와 함께 다른 단체 중에는 지자체, 기업 등에게 후원을 강요하고 이를 받아 사적 사용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에 참사랑봉사대는 지자체 및 지역 기업으로부터 일체의 후원금 강요 없이 순수하게 최종열 회장이 사비를 털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세계자연시특별연합 이기정 의장은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참사랑봉사대와 찰리예술단원들을 격려해주었고, 신기화 남양주시 여성단체 총회장은 구리시 "참사랑봉사대는 다른 사회단체와 달리 최종열 회장의 사비로 운영되는 국내 몇 안되는 투명한 단체"로 회원들과 모든 의사결정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면서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기에 남양주시 사회단체들도 벤치마킹을 위해 이날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 (좌)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 참사랑봉사대 최종열 회장,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이기정 의장.  © 한국문화경제신문

최종열 참사랑봉사대는 이날 행사를 마치고, 자문단 회의를 통해 하반기 행사에는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회장 이영진)에서 하고 있는 새시민 다문화 가정의 자녀 장학금 전달과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 배우자들의 조기정착을 위한 외국인 신부와 일촌 부모 맺어주기, 인권, 복지, 문화, 교육 등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위해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참사랑봉사대가 구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새시민 다문화가정의 조기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참사랑봉사대 자문위원단 회의  © 한국문화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