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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비자 45일, e-visa 90일로 체류기간 대폭 확대시행

한국, 일본 등 비자면제국 15 → 45일로 확대

e-visa(전자비자) 30일 → 90일 단·복수 접수 시작

한국문화경제신문 | 기사입력 2023/08/16 [15:11]

베트남 무비자 45일, e-visa 90일로 체류기간 대폭 확대시행

한국, 일본 등 비자면제국 15 → 45일로 확대

e-visa(전자비자) 30일 → 90일 단·복수 접수 시작

한국문화경제신문 | 입력 : 2023/08/16 [15:11]

베트남 무비자 45, e-visa 90일로 체류기간 대폭 확대시행

 

한국, 일본 등 비자면제국 15 45일로 확대

e-visa(전자비자) 3090일 단·복수 접수 시작

 

베트남 정부는 e-visa(전자비자) 발급 대상국 제한을 없애고, 체류기간을 확대하는 새 비자정책을 오늘 15일부터 시행하는 결의안127(127/nqcp/2023)을 발표하면서 종전 80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단수 체류기간 30일에서 모든 국가 국민에게 최장 90일 단·복수 형태의 비자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 호치민시 중앙우체국 전경사진      © 한국문화경제신문

 

8. 15. 이전에는 한국인은 베트남에서 무비자로 15일간 체류할 수 있고, e-visa를 받으면 30일까지 체류할 수 있었으며, 코로나 펜데믹 이전에는 베트남을 출국 후 다시 방문하려면 30일이 지나야 가능했지만 이러한 출입국 정책도 없애면서 베트남을 출국 한후에 바로 당일날 입국도 가능해졌다.

 

베트남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가 많은 국가로 한국인은 베트남인의 친절함과 안전 그리고 많은 관광지와 더불어 한국인과의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한국인의 베트남 사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 호치민시 시내 관광투어      © 한국문화경제신문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은 윤석열 정부들어 한국-베트남간의 산업발전을 위한 공조 및 국제결혼 한 베트남 신부와 유학생,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의 국내 입국이 증가하면서 한국의 기업들과 대학가, 농촌에서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면서 베트남 정부가 베트남 국내의 체류기간 연장을 대폭 늘린 것에 대하여 공산주의 국가 중에서도 자유혼합경제를 받아들이고 국가발전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는 베트남 정부의 새비자 정책은 다른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모델로 삼을 필요성이 있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베트남은 이번 비자정책 확대로 베트남 관광산업의 회복과 경제산업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호치민 탄손낫 공항 입국장  © 한국문화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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