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영화인협회(회장 김홍현)는 시사성과 대중성 있는 우수한 영화 작품을 매월 선정하고 대전 영상문화 발전과 보급을 위해 대전시민 200여명을 초대하여 영화관람을 제공하고 있으며 8월 사랑나누기 영화산책으로 “달짝지근해”를 상영하였다.
8. 23.(수) 대전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상영한 영화 장르는 로맨스 코믹장르로 이한 감독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배우 유혜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정다운이 주연을 맡았고, 정우성이 우정출연하였다. 유혜진은 처음으로 코믹에 도전하면서 영화 "달짝지근해"는 오펜하우머(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2위)에 이어 박스오피스 톱 3위에 올랐고 누적관객수는 14만명을 돌파했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제과연구원 최치호(유해진 분)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이일영(김희선 분)의 이야기로 유혜진과 김희선의 케미가 기대이상으로 조화를 이루면서 로맨스와 코믹에 감동까지 더해지면서 시사회부터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으며 이날 영화를 관람한 대전시민들도 지난달 “밀수”보다 더욱 재미가 있었다며 외국영화보다 앞으로는 국내영화에 더욱 많은 기대를 하게되었다는 소감들을 밝히면서 국내영화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음을 실감하였다.
대전영화인협회는 매월 우수한 영화를 선정하고 대전시민을 초청하여 영화를 관람하면서 대전 영상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외 영화제 참석 및 교류와 영화제작, 영화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 신인배우 발굴에도 상당한 투자와 함께 대전영상문화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타지역 영화인협회에서도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영화인협회는 대한민국 저출산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과 국내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새시민 다문화가정에 모범이 되는 외국인 배우자의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영화제작을 기획하고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도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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