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임 전)MBC 공정방송노조위원장, 정직 무효 소송 승소판결!MBC 최승호 사장 좌경행태 정면 비판하다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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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을 역임했던 이순임위원장 © 한국문화경제신문 |
2018년 최승호 MBC 사장은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MBC 정상화위원회를 만들면서 방송 좌경화를 향해 치닫고 있었다. 이에 대해 이순임 위원장은 당시 MBC가 불공정 좌경화방송으로 가는 것을 멈추기 위해 홀로 외롭게 싸워왔다. 이 위원장은 당시 MBC에서 벌어지던 기괴한 불공정 사안들에 대해 <오늘의 이슈>라는 제목으로 1년 동안 노조 성명서를발표했다. 그러자 MBC는 이순임 전 위원장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정직2개월을 징계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이 제기한 MBC의 불공정 사례는 다음과 같다
▲2018년 1월 2일 MBC 시무식과 6월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모두 태극기와 애국가가 생략된 것에 대한 문제▲2018년 신입사원 공채시험'에서 객관식 문제 북한 선군정치의 의미는 무엇인가?'와 주관식 문제 '평창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화팀을 구성했는데 찬반 양론이 많았다. .. 글 속에서 평화 혹은 공정성에 관한 본인의 생각을 드러나도록 하라'는 편향된 문제 출제에 대한 문제▲노조 타임오프제에 배당된 10,000시간을 MBC언론노조가 대거 가져가고 MBC 공정방송 노조는 2%에 해당하는 200시간만 부여했다. 협상을 거부한 MBC 언론노조의 무자비한 차사에 대한 문제 ▲MBC의 경영 상태는 최악인데 언론사 사장인 최승호는 영화 출연과 영화 홍보에 관심많다. '최승호 사장은 버거운 언론사 사장 그만두고 영화배우로 나가라'고 문제
▲<MBC 시선집중>에 최승호 사장이 몸담았던 '뉴스타파'의 심인보를 고액 출연료의 진행자로 불렀다. MBC는 계속 추락하는데 최승호 사장은 MBC가 망할 때까지 계속 단물을빼먹겠다는 것인가에 대한 문제 제기 등 다수이다.
이번 서부지법 판결은 MBC가 문재인의 홍위병을 멈추도록 조목조목 비판하며 성명서를 쓴 이순임 전 위원장의 행위가 옳았다는 것은 증명해준 매우 역사적인 승소판결이라고 하겠다.
“원고는 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으로서 2018년 MBC에서 발생한 여러 비위 행위의 부당함을 노조 성명서로 작성하여 MBC의 M-Portal 자유게시판에 게시하였다. 원고가 작성한각 게시글은 공정방송 MBC의 공정성과 임직원들의 운영 능력 및 성실성 등에 관한 의문이나 문제 제기를 하는 내용들이다. MBC에서 제기한 허위 사실 유포나 비방 내용이 아니기때문에 원고에게 그 어떤 징계 사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사건에서 정직은 효력이 없고 원고가 정직 기간 동안 받지 못한 급여 및 지연 손해금에 대해서도 MBC는 지급할 의무가 있다.”는게 이번 판결의 주요 요지이다.
전 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을 역임했던 이순임위원장은 현재 가짜뉴스추방운동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